
와이프 두루미와 함께 쓰며 꾸며보려 했던 블로그인데, 두루미가 스냅 후기 2편만을 남긴채 더 이상 쓰지 않겠다는 선언을 해버렸다. 두루미는 사실 네이버 블로그에 간간히 글을 쓰는데, 그 글을 몰래 여기에 대신 옮기려고 한다. 결혼 준비에 있어 첫번째 후기인 웨딩 스냅에 이어 웨딩 밴드 구매 후기를 옮겨 쓰도록 하겠다. 결혼식 전 버젼의 글로 두루미 블로그 글 한자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옮겼다.(결혼식 : 23년 10월, 후기글 : 23년 2월) 예식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 있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미리미리 할 수 있는건 해두자! 라는 마음이었기에 웨딩 밴드도 조금 이르게 맞추게 되었다. 또 웨딩밴드를 미리 제작해두면, 스냅 촬영 때 반지를 소품으로 촬영할 수도 있기에 겸사겸사 반지 원정을 떠났다.종로..